뮤지컬 <마마,돈크라이> 3월 개막…송용진, 고훈정 등 대학로 인기스타 총출동
- 2018.02.01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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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뱀파이어가 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 V와 드라큘라 백작, 두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모았다.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스로 뱀파이어가 된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 V와 드라큘라 백작, 두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모았다.
다섯번째 시즌을 앞두고 공개한 이번 캐스팅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기존 출연배우들 간의 조화가 눈에 띈다.
먼저 드라큘라 백작의 매력을 탐하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 V 역에는 총 6명의 배우가 번갈아 무대에 선다.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송용진·허규, 대학로의 인기 배우 조형균과 송유택·정욱진, 국립극단 연극 <갈매기>를 통해 데뷔한 신예 하경이 함께 캐스팅됐다.
먼저 드라큘라 백작의 매력을 탐하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 V 역에는 총 6명의 배우가 번갈아 무대에 선다.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송용진·허규, 대학로의 인기 배우 조형균과 송유택·정욱진, 국립극단 연극 <갈매기>를 통해 데뷔한 신예 하경이 함께 캐스팅됐다.
죽음을 갈망하는 드라큘라 백작 역에는 총 7명의 배우가 출연을 확정해 각기 다른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박영수와 이충주,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찬호, <팬텀싱어>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고훈정·윤소호, 신인배우 장지후, 이승헌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단 2명의 배우가 100분 간 펼치는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오는 3월 23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페이지1 제공
지난 시즌에서 활약했던 박영수와 이충주,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찬호, <팬텀싱어>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고훈정·윤소호, 신인배우 장지후, 이승헌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단 2명의 배우가 100분 간 펼치는 뮤지컬 <마마,돈크라이>는 오는 3월 23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페이지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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