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모크> 추가 캐스팅 공개…황찬성·김종구·임병근
- 2018.03.14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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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재범, 김소향, 윤소호 등의 출연진을 공개했던 뮤지컬 <스모크> 제작사가 추가 캐스팅을 발표했다. 아이돌그룹 2PM의 황찬성과 김종구, 임병근이 합류할 예정이다.
<스모크>는 추정화가 작/연출하고 허수현 작곡가가 음악을 만든 창작뮤지컬로, 시인 이상이 쓴 ‘오감도’와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등의 작품을 대사와 음악에 녹여낸 작품이다.
이번 <스모크>를 통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게 된 황찬성은 박한근, 윤소호, 강은일과 함께 바다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 ‘해’로 분한다. 김종구와 임병근은 김재범, 김경수와 함께 끝없는 감정의 파도로 괴로워하는 ‘초’ 역을 맡았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김소향, 정연, 유주혜 등 앞서 공개된 출연진과 어울려 펼쳐낼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스모크>는 4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스모크>는 추정화가 작/연출하고 허수현 작곡가가 음악을 만든 창작뮤지컬로, 시인 이상이 쓴 ‘오감도’와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등의 작품을 대사와 음악에 녹여낸 작품이다.
이번 <스모크>를 통해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게 된 황찬성은 박한근, 윤소호, 강은일과 함께 바다를 꿈꾸는 순수한 청년 ‘해’로 분한다. 김종구와 임병근은 김재범, 김경수와 함께 끝없는 감정의 파도로 괴로워하는 ‘초’ 역을 맡았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김소향, 정연, 유주혜 등 앞서 공개된 출연진과 어울려 펼쳐낼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스모크>는 4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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