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캐스팅 공개…바다, 김보경, 루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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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 시대 강인하고 열정적이었던 한 여인의 사랑과 삶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 캐스팅은 공연과 방송에서 활약하는 배우들과 함께 MBC플러스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신인 배우들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먼저 사랑스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여인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와 <레베카>, <위키드>의 김보경, f(x)의 루나가 캐스팅됐다.

전쟁 속에서도 자유로우면서 현실적인 인물 레트 버틀러 역은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와 <마타하리>의 김준현, <잭 더 리퍼>의 테이가 합류했다.

스칼렛의 첫사랑 애슐리 윌크스 역은 <에드거 앨런 포>의 정상윤과 백형훈, <안나 카레니나>의 기세중이 번갈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애슐리의 아내 멜라니 해밀튼 역에는 <오! 캐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최우리가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최현선, 한유란, 박유겸, 김장섭, 윤영석, 임진아, 안유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오는 3월 23일 MBC드라마와 MBC뮤직에서 동시 첫방송 되는 뮤지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의 우승자는 이번 시즌의 남녀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4월 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쇼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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