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YB부터 인디씬 뮤지션까지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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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3차 라인업에서 20팀을 추가하여 더욱 다채로워진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인업에는 이승환, YB, 자이언티,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이디오테잎를 비롯하여 어쿠스틱 뮤지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네이버 뮤지션리그가 공동으로 진행한 콜라보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를 통해 발굴된 밴드 '애쉬락'과 '카딘'을 포함하여 최근 인디씬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어쿠스윗', '키스누', '플라스틱 케이스'까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타임테이블 발표 및 각종 즐길 거리에 대한 소개 및 안내를 공식 SNS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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