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뮤지컬로…’도그파이터’ 6월 개막
- 2018.04.17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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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도그파이트’가 오는 6월 국내 첫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뮤지컬계 신예로 영화 <위대한 쇼맨>의 음악을 만들었던 벤제이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의 작품으로, 2012년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이후 유럽, 호주, 일본에서 공연됐다.
리퍼 피닉스가 출연했던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1991, 원제 Dogfight)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냈다. 17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서로를 마주 바라보는 남녀와 맞잡은 두 손의 실루엣으로 작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지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뮤지컬계 신예로 영화 <위대한 쇼맨>의 음악을 만들었던 벤제이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의 작품으로, 2012년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후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이후 유럽, 호주, 일본에서 공연됐다.
리퍼 피닉스가 출연했던 영화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1991, 원제 Dogfight)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인생을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으로 담아냈다. 17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서로를 마주 바라보는 남녀와 맞잡은 두 손의 실루엣으로 작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지며,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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