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오는 7월 개막
- 2018.04.24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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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유니버설발레단이 제작하는 발레 '돈키호테'가 오는 7월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희극 발레다. 발레 '돈키호테'는 소설과는 달리 매력적인 선술집 딸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이 주인공이다. 낭만적인 노년의 돈키호테가 모험을 나선 도중 젊은 연인 키트리와 바질을 만나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 작품에는 연극적인 요소가 많아 키트리와 바질의 연기를 보는 것도 묘미 중 하나다.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키트리와 바질의 3막 그랑 파드되는 클래식 발레의 파드되 중 '가장 아름답고 아름답다'는 평을 받으며, 각종 갈라와 콩쿠르에서 독립적인 춤으로 사랑받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캐릭터들이 특징이 살아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5일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5월 31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기간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충무아트센터 제공
이 작품은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희극 발레다. 발레 '돈키호테'는 소설과는 달리 매력적인 선술집 딸 키트리와 가난한 이발사 바질이 주인공이다. 낭만적인 노년의 돈키호테가 모험을 나선 도중 젊은 연인 키트리와 바질을 만나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 작품에는 연극적인 요소가 많아 키트리와 바질의 연기를 보는 것도 묘미 중 하나다.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키트리와 바질의 3막 그랑 파드되는 클래식 발레의 파드되 중 '가장 아름답고 아름답다'는 평을 받으며, 각종 갈라와 콩쿠르에서 독립적인 춤으로 사랑받는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정통 마린스키 버전으로 원작을 크게 훼손하지 않아 캐릭터들이 특징이 살아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25일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5월 31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기간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충무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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