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랭구와르 역에 다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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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정동하가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와르 역에 캐스팅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화려한 무대와 역동적인 안무가 특징이며, 또한 기존 여타 뮤지컬과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얹힌 '송스루 뮤지컬'이다.

정동하가 맡은 그랭구와르 역은 이야기를 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이다. 그는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그랭구와르 역에 다시 한번 캐스팅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마이클리, 최재림,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오는 6월 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해 8월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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