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가 뭉쳤다! ‘팬텀 vs 팬텀’ 콘서트
- 2018.05.16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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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보컬 그룹이자 JTBC '팬텀싱어' 시즌 1과 시즌 2의 두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와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함께 '팬텀 VS 팬텀' 콘서트를 연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이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답게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무기로 명품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포레스텔라는 화학 연구원 출신의 강형호, 베이스 고우림, 테너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배두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과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념해 두 팀은 지난 11일 “림포시빌레 비베레(L'impossibile Vivere)” 음원을 발매하였다. 이 곡은 크로스오버 재즈 장르에 속하는 이 곡은 이탈리아 국민가수 레나토 제로의 곡으로, 전쟁 같은 삶 속에서 다시 한번 삶을 살아가 보자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는 약 3시간 동안 30여 곡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VS팬텀' 콘서트는 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6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테너 이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답게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무기로 명품 보컬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포레스텔라는 화학 연구원 출신의 강형호, 베이스 고우림, 테너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배두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과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념해 두 팀은 지난 11일 “림포시빌레 비베레(L'impossibile Vivere)” 음원을 발매하였다. 이 곡은 크로스오버 재즈 장르에 속하는 이 곡은 이탈리아 국민가수 레나토 제로의 곡으로, 전쟁 같은 삶 속에서 다시 한번 삶을 살아가 보자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는 약 3시간 동안 30여 곡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VS팬텀' 콘서트는 오는 5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6월 16일과 17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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