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신작 ‘러브 스코어’…걸스데이 소진, 김호진·임강성·신진범 출연
- 2018.05.18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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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밀레니엄 소년단’을 선보였던 (주)창작하는 공간이 신작 ‘러브 스코어’를 선보인다. 이 공연에는 아이돌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을 비롯해 김호진, 임강성, 신진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러브 스코어’는 한 때 큰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 리더 출신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한 소녀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연극이다. 제작진은 이 작품에 대해 “관객들을 음악과 함께 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으로 안내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의 김호진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임강성, ‘카페인’의 신진범은 아이돌 그룹 ‘Take 5’ 리더 출신이자 자존심 강한 재준 역을 맡는다. 제주도 출신의 당찬 소녀 오름은 첫 연극 도전에 나선 걸스데이 소진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강연정,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조아라, 그리고 드라마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던 한보배가 연기한다.
재준의 친구이자 오름의 사촌오빠 ‘동철’을 비롯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멀티 역에는 ‘유도소년’의 한상욱과 ‘사랑일까’의 김영환, ‘쉬어 매드니스’의 오영윤이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라이어’의 오세미와 ‘뉴보잉보잉’의 장윤이, ‘발칙한 로맨스’의 김은주가 재준의 옛 연인 ‘유나’를 비롯한 여자 멀티 역으로 활약한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6월 29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티켓은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스토리P 제공
‘러브 스코어’는 한 때 큰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그룹 리더 출신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한 소녀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연극이다. 제작진은 이 작품에 대해 “관객들을 음악과 함께 달콤한 사랑 이야기 속으로 안내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의 김호진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임강성, ‘카페인’의 신진범은 아이돌 그룹 ‘Take 5’ 리더 출신이자 자존심 강한 재준 역을 맡는다. 제주도 출신의 당찬 소녀 오름은 첫 연극 도전에 나선 걸스데이 소진과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강연정,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조아라, 그리고 드라마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던 한보배가 연기한다.
재준의 친구이자 오름의 사촌오빠 ‘동철’을 비롯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멀티 역에는 ‘유도소년’의 한상욱과 ‘사랑일까’의 김영환, ‘쉬어 매드니스’의 오영윤이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라이어’의 오세미와 ‘뉴보잉보잉’의 장윤이, ‘발칙한 로맨스’의 김은주가 재준의 옛 연인 ‘유나’를 비롯한 여자 멀티 역으로 활약한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6월 29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며, 티켓은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스토리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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