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정영주, 유연, 정연 등 출연
- 2018.06.12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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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가 오는 8월 개막한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2014년 작품 개발을 시작으로,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 고립된 삶을 택한 엠마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의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엠마 역에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는 정영주와 유연, 정연이 캐스팅됐다. 엠마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줄 어딘가 조금 비밀스러워 보이는 로봇 스톤 역에는 이율, 고상호, 이휘종이 함께한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버나드 역에 최석진, 이상운과 엠마의 딸 미아 역에 임예슬, 박지은이 출연한다.
뮤지컬 '헤드윅', '이블데드'의 손지은 연출을 필두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박해림 작가, '판'의 박윤솔 작가가 창작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뷰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크레이티브와이 제공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2014년 작품 개발을 시작으로,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회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 고립된 삶을 택한 엠마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의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엠마 역에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는 정영주와 유연, 정연이 캐스팅됐다. 엠마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줄 어딘가 조금 비밀스러워 보이는 로봇 스톤 역에는 이율, 고상호, 이휘종이 함께한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버나드 역에 최석진, 이상운과 엠마의 딸 미아 역에 임예슬, 박지은이 출연한다.
뮤지컬 '헤드윅', '이블데드'의 손지은 연출을 필두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박해림 작가, '판'의 박윤솔 작가가 창작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뷰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크레이티브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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