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새벽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가 개관에 앞서 일부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MD스토어를 오픈했다.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객석 1층에 문을 연 루나파크전 MD 스토어에선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대표작 '래빗 체어'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과 MD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약 1.5m 높이의 핑크색 래빗 체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은 방문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올라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오는 7월 열리는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1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디자인 전시로,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렉팅에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루나파크전 : 더 디자인 아일랜드'는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내 M 배움터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인터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