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 8월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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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는 8월 단독 공연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여름밤’을 연다.
 
안녕하신가영은 2013년 첫 싱글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을 발표한 후 담백한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 독특한 이름으로 ‘안부형 뮤지션’이라는 별칭을 얻은 싱어송라이터로,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네가 좋아’, ‘순간의 순간’등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안녕하신가영의 대표곡에서 제목을 따온 콘서트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여름밤’은 안녕하신가영만의 여름 브랜드 공연으로,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 대해 “안녕하신가영이 그동안 발매한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양일에 걸쳐 펼치며, 7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며 “쉽게 잠들지 못하는 여름밤의 깊고 고요한 밤하늘을 컨셉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녕하신가영의 여름 공연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여름밤’은 오는 8월 4일과 5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은 금일(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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