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루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9월 초연…나성호, 이창용, 안재영, 김경선, 박혜나 등 출연
- 2018.07.10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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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브로드웨이 송스루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가 오는 9월 국내 초연된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뉴욕을 배경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며 살아가는 네 인물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뉴욕 드라마티스트 매거진에서 '주목할 만한 50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아담 그완이 21곡의 넘버를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지난 2008년 영국 오프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미국, 오스트리아 등 5대륙에서 200회 넘게 공연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학로의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무대를 꾸민다. 먼저 클레어를 사랑하며 결혼을 꿈꾸는 제이슨 역에는 그룹 노을 멤버인 나성호와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에 출연한 이창용, '라흐마니노프'의 안재영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제이슨을 사랑하지만 과거 상처로 인해 결혼을 두려워 하는 클레어 역은 '시카고'의 김경선과 '위키드'의 박혜나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비주얼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무명의 예술가 워렌 역에는 '판', '빨래'의 김지훈과 '젊음의 행진', '미인'의 김지철, '베어 더 뮤지컬', '더 픽션'의 강찬이 맡았으며, 현대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뎁 역은 '이블데드'의 김려원과 '트레인스포팅'의 조지승이 분한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뉴욕을 배경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며 살아가는 네 인물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뉴욕 드라마티스트 매거진에서 '주목할 만한 50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아담 그완이 21곡의 넘버를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지난 2008년 영국 오프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미국, 오스트리아 등 5대륙에서 200회 넘게 공연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학로의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무대를 꾸민다. 먼저 클레어를 사랑하며 결혼을 꿈꾸는 제이슨 역에는 그룹 노을 멤버인 나성호와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에 출연한 이창용, '라흐마니노프'의 안재영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제이슨을 사랑하지만 과거 상처로 인해 결혼을 두려워 하는 클레어 역은 '시카고'의 김경선과 '위키드'의 박혜나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비주얼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무명의 예술가 워렌 역에는 '판', '빨래'의 김지훈과 '젊음의 행진', '미인'의 김지철, '베어 더 뮤지컬', '더 픽션'의 강찬이 맡았으며, 현대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뎁 역은 '이블데드'의 김려원과 '트레인스포팅'의 조지승이 분한다.
이번 국내 초연에는 '빨래'의 추민주가 연출을, '라흐마니노프'의 이범재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범재와 조재철이 번갈아 참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20일 인터파크티켓에서 1차 오픈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컬처마인 제공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20일 인터파크티켓에서 1차 오픈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컬처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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