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성만 관람할 수 있는 ‘미스터쇼’…오는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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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가 오는 9월 다시 돌아온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 조건,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이 특징으로 객석의 환호와 반응이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공연이다.

초연 당시 흥행을 기록하며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의 성과를 올렸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초연부터 매해 공연을 이어온 ‘미스터쇼’는 시즌마다 NEW 미스터들이 합류해 새로운 매력과 캐릭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해도 NEW 미스터들이 기존 미스터들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쇼’는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9월 14일 개막한다.

글: 강진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에이큐브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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