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김민경, 공현주, 연극 ‘장수상회’ 출연 확정
- 2018.08.13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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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가 출연을 확정지은 연극 ‘장수상회’에 강성진과 김민경, 공현주가 합류한다.
2016년 초연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공연이다.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공연은 신구, 이순재 등 일명 ‘꽃할배’등의 활약과 풋풋한 로맨스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강성진, 공현주 등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강성진은 김성칠과 임금님의 사랑을 적극 지원하는 장수상회 사장 장수 역을, 김민경과 공현주는 임금님의 당찬 딸 민정 역을 맡았다. 김민경은 초연부터 민정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출연과 관련해 강성진은 “닮고 싶은 큰 스승님들과의 작업이 기대 된다. 20년 만에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기회로 삼고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공현주는 "박정수 선생님은 물론 이순재, 신구, 손숙 선생님까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작품에서 가족으로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작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극 ‘장수상회’는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장수상회문전사 제공
2016년 초연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공연이다.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공연은 신구, 이순재 등 일명 ‘꽃할배’등의 활약과 풋풋한 로맨스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강성진, 공현주 등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강성진은 김성칠과 임금님의 사랑을 적극 지원하는 장수상회 사장 장수 역을, 김민경과 공현주는 임금님의 당찬 딸 민정 역을 맡았다. 김민경은 초연부터 민정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출연과 관련해 강성진은 “닮고 싶은 큰 스승님들과의 작업이 기대 된다. 20년 만에 다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기회로 삼고 작품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고, 공현주는 "박정수 선생님은 물론 이순재, 신구, 손숙 선생님까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작품에서 가족으로 만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작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극 ‘장수상회’는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장수상회문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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