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대구-진주-김해-부산 등 지방투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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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지난 26일 서울 공연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과 함께 뉴 캐스트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가 합류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초연과 재연에 이어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공연 마지막 주에는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해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써 내려갔다.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총 88회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9월 5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0월 12일~13일), 김해(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10월 19일~21일), 부산 등에서 공연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쇼온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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