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엔드 최신 코미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11월 개막
- 2018.09.10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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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스트엔드의 최신 코미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이 오는 11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뭔가 점점 잘 못 되어가는 연극이라는 극의 제목처럼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연극 공연을 망쳐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극중극 형태의 독특한 작품이다.
콘리 대학 드라마 연구회는 미스터리 연극 '해버샴 저택의 살인사건'을 무대에 올리게 되고, 소품 참사부터 음향 장비까지 고장이 나는 돌발 상황 속에서 배우들은 공연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은 관객들을 폭소케 한다.
이번 국내 초연은 레플리카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웨스트앤드에서 선보인 연출과 무대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설치된 무대가 그대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초연에선 천 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김호산, 선재, 손종기, 고동옥, 김강희, 이경은, 김태훈, 이용범, 고유나, 정태건 등의 배우들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원캐스트로 출연해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오는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신시컴퍼니 제공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뭔가 점점 잘 못 되어가는 연극이라는 극의 제목처럼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연극 공연을 망쳐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극중극 형태의 독특한 작품이다.
콘리 대학 드라마 연구회는 미스터리 연극 '해버샴 저택의 살인사건'을 무대에 올리게 되고, 소품 참사부터 음향 장비까지 고장이 나는 돌발 상황 속에서 배우들은 공연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들은 관객들을 폭소케 한다.
이번 국내 초연은 레플리카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웨스트앤드에서 선보인 연출과 무대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설치된 무대가 그대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초연에선 천 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1명의 배우들이 무대를 꾸민다. 김호산, 선재, 손종기, 고동옥, 김강희, 이경은, 김태훈, 이용범, 고유나, 정태건 등의 배우들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원캐스트로 출연해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오는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신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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