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연장공연 확정…11월 4일까지
- 2018.09.20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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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7일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파란만잔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박효신·수호·박강현 등 인기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개막 한 달 만에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11월 4일까지로 공연을 연장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연장된 공연 회차를 포함한 마지막 티켓오픈은 오는 28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EM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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