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연장공연 확정…11월 4일까지

  • like8
  • like8
  • share

뮤지컬 '웃는 남자'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7일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파란만잔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박효신·수호·박강현 등 인기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개막 한 달 만에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11월 4일까지로 공연을 연장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연장된 공연 회차를 포함한 마지막 티켓오픈은 오는 28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EMK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공연

#다른 콘텐츠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