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멋짐이란 것이 폭발했다! 지창욱, 강하늘, 성규 ‘신흥무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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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프레스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풀어봤다.
 
 
▲ 조선 총독 데라우치가 전국에 대한제국 군대 해산 명령을 내린다.
 
▲ 장군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지청천
 
▲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
 
▲ "죽는 장소와 시간은 내가 정할거야" 독립군을 꿈꾸는 팔도
 
▲ 시인을 꿈꾸는 유생의 아들 동규
 
▲ 신흥무관학교에 다니는 동규, 팔도, 혜란, 나팔의 맹세 "우린 한날 한시에 같이 죽는거야"
 
▲ "빼앗긴 봄과 슬픔과 언어를 잊지 않을거야"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지청천의 결심
 
▲ "네 옆에 있으면 어둠이 짙어져" 떠나온 친구를 그리워하는 동규
 
▲ "또 만나자, 내 친구"
 
▲ "청산리 전쟁을 시작한다. 내 가슴이 뜨겁게 타오른다"
 
▲ "우리는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죽어도 죽지 않는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배경훈(Mr.Hodol@Mr-Ho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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