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남자 이범재…단독 피아노 콘서트 개최

  • like0
  • like0
  • share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라흐마니노프', '미드나잇', '투모로우모닝', '쓰릴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범재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단독 피아노 콘서트는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범재 피아노 콘서트'에서는 2015 피아노 정규앨범 'Unreturnable', 2017 디지털 싱글앨범 '봄이핀다', '바람계단, '기억상자', 'Moonlight', 2018 디지털 미니앨범 '꿈'에서 발표한 자작곡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의 장점을 살려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며,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자, 그리고 아직 미공개된 게스트도 무대에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티켓은 11월 5일 오후 1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오픈하며, 11월 22일까지 예매 시 게스트 블라인드 티켓 할인을 제공한다. 게스트는 11월 22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범재 피아노 콘서트'는 12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컬처마인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ke
  • like
  • share

#관련 인물

#관련 공연

#다른 콘텐츠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