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 쇼> 화끈하게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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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판타지를 그린 공연 <미스터 쇼>가 오는 9월 24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4년 처음 선을 보인 <미스터 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마음 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다. 오직 여성만 관람이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눈길을 끌어 초연 당시 전국투어, 일본진출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선 특히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이 합류해 새로운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대된다.

초연에 이어 또 다시 연출과 구성을 맡은 박칼린 감독은 “2016년 미스터쇼 공연은 더욱 유쾌하고,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 쇼>는 오는 9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합정 메세나 폴리스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 [판]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8월 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이우진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KCM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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