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미공개컷/영상]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뉴 헬퍼봇, 전성우·박지연
- 2018.11.09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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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새 얼굴, 전성우와 박지연. 연말에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있어 행복하다던 두 사람은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작품 속 올리버, 클레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던 두 사람의 미공개 컷, 그리고 지면에는 담지 못했던 영상 인터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 전성우, 박지연의 영상인터뷰 보기
▲ “오늘도 좋아보이네, 화분” 전성우
▲ “생각해보니 좀 우습지, 혼자인 게 익숙한 너와 내가 이렇게 함께인 게” 박지연
▲ “오늘 서울 하늘 무척이나 맑음” 전성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려 해“ 박지연
▲ “사랑이란 멈추려 해봐도 바보같이 한 사람만 내내 떠올리게 되는 걸” 전성우
▲ “문을 열어줘서 고마웠어” “천만에요” 전성우, 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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