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라민 카림루 듀엣 콘서트로 뭉쳤다…내년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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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오가며 '오페라의 유령'에 출연한 뮤지컬 스타 라민 카림루와 듀엣 콘서트를 펼친다.

내년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는 두 배우가 생각하는 뮤지컬에 대한 가치를 말하고, 그들의 사랑하는 노래와 아름다운 스토리를 들려주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뮤지컬 넘버를 포함해 락,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출신의 재미교포 뮤지컬 배우로, 우리나라에선 201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주목 받은 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라민 카림루는 '오페라의 유령'뿐 아니라 '레미제라블', '아나스타샤' 등 뮤지컬 본 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중인 글로벌 뮤지컬 스타다.
 
두 배우가 선사하는 콘서트 '뮤직 오브 더 나잇 2019 <마이클 리 & 라민 카림루>'는 내년 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22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된다.


글 : 이우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wowo0@interpark.com)
사진 : 플레이디비 DB, 스토리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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