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월하로 변신한 김호영, 이석훈의 모습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
- 2018.11.16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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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지난 15일 프레스콜을 열고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으로 가수 이문세가 부른 곡들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주인공 명우가 죽기 전 마지막 1분 동안 인연을 관장하는 월하의 도움으로 자신의 젊은 날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안재욱, 이건명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강필석, 김호영, 이석훈 등 새 멤버들이 합류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사운드·영상·의상 등의 완성도를 높여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광화문 연가'의 주요 장면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자.
▲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 돼요" 중년 명우 (이건명)
▲ 1984년 덕수궁 어느 봄날 첫사랑 수아를 처음 만나다! 젊은 명우 (정욱진)
▲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월하 (김호영)
▲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중년 명우 (강필석)
▲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월하 (이석훈)
▲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중년 명우 (안재욱)
▲"그대는 내 품에 잠시 머무른 한 줄기 햇살이었나" 명우의 아내 시영 (장은아)
▲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중년 명우와 아내 시영 (안재욱, 정연)
▲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 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월하 (이석훈)
▲ 3인 3색 중년 명우들 (강필석, 안재욱, 이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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