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2019 리스펙’ 오늘(3일) 저녁 8시 티켓 오픈
- 2019.01.03
- 김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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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그레이, 우원재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콘서트 ‘2019 리스펙’의 티켓이 오늘(3일) 저녁 8시에 오픈 된다. 공연은 2월 2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2019 리스펙’은 2016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콘서트 브랜드로 차별화된 사운드를 팬들에게 들려준다는 취지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공연은 특히 2월 7일 의무경찰 입대를 앞둔 로꼬의 마지막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로꼬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그레이와 쇼미더머니6가 낳은 스타 우원재, 2000년생 신예 래퍼 노엘, AMOG 레이블의 떠오르는 R&B 보컬리스트 엘로가 함께 한다.
글 : 김대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엠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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