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올해 5월 말 공연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티켓을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오는 22일(화)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토핑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1차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회마다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팻 메스니를 비롯해 데미안 라이스, 미카, 다이안 리브스, 혼네 등이 지난 12년간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무대를 거쳐갔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5월 25일과 26일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프라이빗커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