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언체인’ 정성일, 이강우, 양승리, 김대현, 김바다, 최석진, 강승호 캐스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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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초연된 연극 '언체인'이 재연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언체인’은 이유도 모른 채 누군가에게 끌려와 지하실에 갇혀 고통 속에서 깨어난 두 남자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인극이다. 
 
이번 재연 공연에는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날카로운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싱어의 기억을 되살려 극중 줄리를 찾아야만 하는 마크 역에는 정성일, 이강우, 양승리가 캐스팅됐다.
 
마크와 함께 무대에 서는 싱어 역에는 김대현, 김바다, 최석진, 강승호가 이름을 올렸다.

연극 '언체인'은 오는 4월 3일부터 콘텐츠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과 배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프로스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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