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오는 4월 개막…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등 참여
- 2019.02.22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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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초연, 2018년 재연까지 국내 처음 시도되는 즉흥 뮤지컬로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오는 4월 돌아온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연을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명대사, PPL까지 세부적으로 공연 내용을 관객이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다시 돌아오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는 초연과 재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연을 이끌어가는 관객 참여형 작품으로, 매 회마다 관람하는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실시간으로 연출에게 전해져 그 날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명대사, PPL까지 세부적으로 공연 내용을 관객이 결정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다시 돌아오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에는 초연과 재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뮤지컬 '아가사', '데스트랩'의 한세라, 연극 '더 헬멧', '모범생들'의 김슬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이정수, 뮤지컬 '팬레터', '머더 발라드'의 소정화가 출연한다. 또한 뮤지컬 '드림걸즈', '머더 발라드' 박은미와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정다희가 초연과 재연에 이어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2018년 재연에 이어 참여하는 안창용과 뮤지컬 '엘리자벳', '킹키부츠'의 김승용이 유일하게 이번 시즌에 새롭게 캐스팅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김태형, 이안나, 장우성 연출이 이번에도 함께 하며, 3명의 연출은 매 공연마다 한 명씩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새로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아이엠컬처 제공
지난 시즌에 이어 김태형, 이안나, 장우성 연출이 이번에도 함께 하며, 3명의 연출은 매 공연마다 한 명씩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새로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아이엠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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