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셀럽파이브, 홍현희&제이쓴 등 참여…‘청춘페스티벌 2019’ 금일(26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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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페스티벌 2019: 청춘이고 나발이고’가 오는 5월 열린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청춘페스티벌'은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매해 청춘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연사가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페스티벌이다.

작년에 개최된 '청춘페스티벌 2018'에서는 블랙 코미디의 열풍을 일으킨 유병재, 영화 ‘극한직업’의 진선규, 고등랩퍼2의 우승자 김하온, 비보티비 송은이와 김숙 등이 무대에 올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청춘페스티벌 2019' 1차 라인업에서는 첫 전국투어 ‘투게더’ 전석매진 신화 잔나비, ‘쇼미더머니 777’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pH-1,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여 현대인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이승윤&윤택, MBC 월드컵 해설과 울산 홈 개막전 시축을 맡은 스포츠 BJ 감스트(김인직)가 공개되었다.
 
2차 라인업에서는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 신봉선으로 구성된 최고령 걸 그룹 셀럽파이브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화제를 받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나 혼자 산다’의 호랑이 관장님 양치승,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소수빈도 무대에 올라 공연과 함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비이피씨탄젠트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청춘페스티벌 2019 : 청춘이고 나발이고’는 ‘열정 페이, 노력’ 등 사회가 바라는 청춘의 모습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모습으로 청춘을 즐기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금일(26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청춘페스티벌 2019'의 2차 얼리버드 티켓은 청춘페스티벌을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할인 티켓으로 올해는 요일별 출연진이 공개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행사 전날까지 마음대로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원데이프리권이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춘페스티벌 2019' 2차 얼리버드 티켓의 가격은 양일권 65,000원, 원데이프리권 50,000원, 1일권 44,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마이크임팩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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