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블이라면 꼭 가야할 ‘워너원 512 포에버’ 전시회(WANNA ONE 512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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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콘서트를 끝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한 그룹 워너원이 '워너원 512 포에버' 전시회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워너블이라면 꼭 가야할 이번 전시회는 그룹 워너원의 팀 결성, 첫 데뷔, 앨범 및 공연, 수상 등 워너원의 512일간의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워너원의 멤버였던 박우진과 이대휘는 소속사 브랜뉴뮤직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스트잇 다 읽고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워너원 전시회 참석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과 영상, 뉴미디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 중 '포토 히스토리'는 11명 멤버들의 돌 사진부터 학창시절 사진, 일상 사진 등 '프로듀서 101' 출연 전까지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

워너원이 결성된 프로그램 '프로듀서 101' 최종 11인 좌석 무대를 재현한 포토존, 워너원 멤버들이 '프로듀서 101' 프로그램 촬영 시 입었던 의상, 촬영 시 사용했던 소품도 전시된다. 또한 워너원의 숙소를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었다. 

'워너원 512 포에버' 전시회는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상상공간뮤지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회차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일 10회, 회차별로 300명씩 관람이 가능하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마하나임 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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