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 '마지막 춤' 음원 공개
- 2019.03.07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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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로 컴백해 활약했던 김준수가 오는 11일 극중 '토드(죽음)'의 대표 넘버인 '마지막 춤(Der letzte Tanz)' 음원을 공개한다.
오는 11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될 '마지막 춤'은 김준수가 연기했던 토드가 엘리자벳과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결혼식 날 자신이 아닌 황제를 선택한 엘리자벳에게 분노해 그녀를 유혹하며 부르는 곡으로, 김준수가 죽음의 천사들과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대표 넘버다.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내가 만든 곡을 뛰어넘는 캐릭터 해석, 놀라움 흡입력의 매력적인 음색이다”라는 평을 받았던 김준수는 이번 음원에서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엘리자벳을 유혹하며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오는 11일(월) 오후 6시에 공개될 '마지막 춤'은 김준수가 연기했던 토드가 엘리자벳과 황제 프란츠 요제프의 결혼식 날 자신이 아닌 황제를 선택한 엘리자벳에게 분노해 그녀를 유혹하며 부르는 곡으로, 김준수가 죽음의 천사들과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대표 넘버다.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내가 만든 곡을 뛰어넘는 캐릭터 해석, 놀라움 흡입력의 매력적인 음색이다”라는 평을 받았던 김준수는 이번 음원에서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달콤하게 엘리자벳을 유혹하며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김준수는 5년 만의 '엘리자벳' 컴백 무대에서 보다 더 깊어지고 강해진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서울, 대전,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는 이달 말까지 천안, 대구, 부산, 전주에서 ‘엘리자벳’의 흥행 신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준수의 ‘마지막 춤’ 무대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씨제스 온라인스토어에서 7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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