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서범석·김주호·이주광·테이 등 신-구 캐스팅
- 2019.03.08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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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첫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오는 4월 돌아오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어했고,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에는 초연 무대에 올랐던 김주호와 이주광이 다시 한번 무대에 서며, 이번에 새롭게 서범석과 테이가 캐스팅됐다.
꿈도 피아노노 삶도 모든 것을 부정하던 시절,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과 들리지 않는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청년 루드윅 역에는 초연 멤버 강찬과 박준휘가 참여하며, 뉴 캐스트로 이용규와 조환지가 캐스팅됐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음악을 넘어 세상을 바꾸고 싶어했고, 어린 시절 트라우마 속에 갇혀 가슴 아픈 청년시절을 보낸 루드윅 역에는 초연 무대에 올랐던 김주호와 이주광이 다시 한번 무대에 서며, 이번에 새롭게 서범석과 테이가 캐스팅됐다.
꿈도 피아노노 삶도 모든 것을 부정하던 시절,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의심과 들리지 않는 괴로움에 몸부림 치는 청년 루드윅 역에는 초연 멤버 강찬과 박준휘가 참여하며, 뉴 캐스트로 이용규와 조환지가 캐스팅됐다.
베토벤의 음악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당시 남성들의 영역이었던 건축가에 도전하는 마리 역에는 초연 멤버 김소향, 김지유와 이번에 새롭게 권민제(선우), 김려원이 캐스팅됐다.
마리와 함께 베토벤을 찾아온 천재 음악 신동 발터 역에는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차성제와 아역 이시목이 캐스팅됐다. 베토벤의 메신저 피아니스트 역에는 지난 초연 무대에서 첫 연기 도전을 했던 강수영이 함께한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4월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하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제공
마리와 함께 베토벤을 찾아온 천재 음악 신동 발터 역에는 라이브 연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차성제와 아역 이시목이 캐스팅됐다. 베토벤의 메신저 피아니스트 역에는 지난 초연 무대에서 첫 연기 도전을 했던 강수영이 함께한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4월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하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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