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 박은석, 이충주, 강영석 등 연극 '어나더 컨트리' 2차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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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예 배우들로 구성된 1차 캐스팅을 발표한 연극 '어나더 컨트리'(제작:PAGE1) 측이 2차 캐스팅을 최종 공개했다. 김태한, 윤석원, 이동하, 박은석, 이충주, 강영석 6명이 앞서 공개된 신예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연극 '어나더 컨트리'는 1930년대 영국의 명문 공립학교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가이 베넷과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이단아 토미 저드의 이상과 꿈, 좌절을 그린다. 서로 다른 이념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권위주의 사회 속 학생들의 암투’, ‘국가와 개인적인 이념 사이의 정체성’이라는 테마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동하와 박은석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에 빠진 자유분방한 청년 가이 베넷 역을 맡았다.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시그널' 등에서 활약했던 이동하가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며, 최근 '벙커 트릴로지'에 출연했던 박은석도 사랑 앞에 순수한 캐릭터 가이 베넷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국 상류사회의 귀족주의를 혐오하는 혁명적인 사상가 토미 저드 역은 그간 '노트르담 드 파리' '더 데빌'에 출연한 데 이어 뮤지컬 '킹아더'에 캐스팅된 이충주가 맡았다. 이와 함께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인 강영석이 가이 베넷과 토미 저드의 유쾌한 동급생이자 현실주의자인 데비니쉬 역으로 분한다.
 

데비니쉬의 삼촌이자 문학자인 Mr.커닝햄 역에는 김태한과 윤석원이 더블캐스팅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가로 데뷔하는 김태한은 연출과 동시에 Mr.커닝햄 역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아랑가', '무한동력' 등에 출연했던 윤석원은 이번 연극을 통해 다시 한번 김태한과 같은 역할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기대작 '어나더 컨트리'는 5월 21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6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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