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 콘서트' 조기매진에 회차 추가 결정, 오늘(19일) 티켓오픈
- 2019.03.19
- 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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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공연 예정인 '디즈니 인 콘서트'가 조기 매진됨에 따라 추가 1회 공연을 결정했다. 추가되는 공연은 5월 19일 저녁 6시 회차로 3월 19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티켓오픈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2014년 가을 파크 콘서트로 시작하여 매년 올림픽공원에서 공연되었다. 공연 주최측인 크레디아는 "지난해부터는 좀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즈니 인 콘서트'에서는 디즈니의 올 타임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겨울 왕국'을 포함하여 올해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삽입곡과 코코의 '리멤버 미' 등이 추가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내한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 4인과 이병욱 지휘자가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디즈니 명작의 감동을 되살릴 예정이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5월 18일과 19일 총 4회 공연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김선경 기자 (uncanny@interpark.com)
사진제공 : 크레디아 인터내셔널
'디즈니 인 콘서트'는 2014년 가을 파크 콘서트로 시작하여 매년 올림픽공원에서 공연되었다. 공연 주최측인 크레디아는 "지난해부터는 좀 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즈니 인 콘서트'에서는 디즈니의 올 타임 레전드라 할 수 있는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겨울 왕국'을 포함하여 올해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삽입곡과 코코의 '리멤버 미' 등이 추가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더불어 미국에서 내한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 4인과 이병욱 지휘자가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디즈니 명작의 감동을 되살릴 예정이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5월 18일과 19일 총 4회 공연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글 : 김선경 기자 (uncanny@interpark.com)
사진제공 : 크레디아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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