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등 뮤지컬 신작 ‘킹아더’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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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의 전설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가 국내 첫 무대에 올랐다. '십계'의 프로듀서 도브 아띠아를 비롯해 '로미오와 줄리엣', '태양의 서커스' 등에서 연출 겸 안무가로 활동한 줄리아노 페파리니 등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아더왕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힌 뮤지컬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으로 즉위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국내 초연에는 ‘호프’, ‘록키호러쇼’의 오루피나 연출이 참여했다.

앞서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킹아더’의 출연진은 지난 1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작품의 주요 장면을 약 70여분간 언론에 공개했다.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임병근, 장지후, 니엘,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 리사, 박혜나, 최수진, 지혜근 등이 이날 펼친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아더(고훈정)와 그를 돕는 마법사 멀린(지혜근)
 
▲ 의붓형 케이의 시종으로 결투장에 따라갔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게 된 아더(고훈정)
 
▲ 왕위를 꿈꾸는 야심가 멜레아강(강홍석)
 
▲ 자유롭고 솔직한 여인 귀네비어(간미연)와 사랑에 빠진 아더(한지상)
 
▲ 아더가 왕이 되자 복수심에 불타는 멜레아강(김찬호)
 
▲ 귀네비어(이지수)와 재회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아더(고훈정)
 
▲ 아더왕의 누이이자 사건의 키를 쥔 비밀스러운 여인 모르간(리사)
 
▲ 귀네비어 왕비(임정희)에 의해 아더 왕의 기사로 임명되는 랜슬롯(니엘)
 
▲ 귀네비어를 사랑하는 랜슬롯(니엘)
 
▲ 왕으로서의 운명을 잘 헤쳐 나가리라 다짐하는 아더(장승조)
 
▲ 기사들과 함께 결전의 의지를 다지는 아더(장승조)
 
▲ 아더에게 복수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멜레아강(이충주)과 모르간(박혜나)  
 
▲귀네비어에 대한 사랑 때문에 슬픔에 잠긴 랜슬롯(임병근)
 
▲ 결혼식을 올리는 아더(고훈정)와 귀네비어(간미연)
 
▲ 아더와의 지난 과거를 후회하는 모르간(최수진)
 
▲ 귀네비어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게 된 랜슬롯(장지후)
 
▲ 시련을 겪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아더(고훈정)
 

킹아더’는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배경훈(Mr.Hodol@Mr-Ho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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