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등 뮤지컬 신작 ‘킹아더’ 무대는?
- 2019.03.20
- 박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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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의 전설을 그린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가 국내 첫 무대에 올랐다. '십계'의 프로듀서 도브 아띠아를 비롯해 '로미오와 줄리엣', '태양의 서커스' 등에서 연출 겸 안무가로 활동한 줄리아노 페파리니 등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아더왕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힌 뮤지컬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으로 즉위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국내 초연에는 ‘호프’, ‘록키호러쇼’의 오루피나 연출이 참여했다.
앞서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킹아더’의 출연진은 지난 1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작품의 주요 장면을 약 70여분간 언론에 공개했다.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임병근, 장지후, 니엘,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 리사, 박혜나, 최수진, 지혜근 등이 이날 펼친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앞서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킹아더’의 출연진은 지난 19일 열린 프레스콜에서 작품의 주요 장면을 약 70여분간 언론에 공개했다.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 임정희, 간미연, 이지수, 임병근, 장지후, 니엘, 김찬호, 이충주, 강홍석, 리사, 박혜나, 최수진, 지혜근 등이 이날 펼친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아더(고훈정)와 그를 돕는 마법사 멀린(지혜근)
▲ 의붓형 케이의 시종으로 결투장에 따라갔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게 된 아더(고훈정)
▲ 왕위를 꿈꾸는 야심가 멜레아강(강홍석)
▲ 자유롭고 솔직한 여인 귀네비어(간미연)와 사랑에 빠진 아더(한지상)
▲ 아더가 왕이 되자 복수심에 불타는 멜레아강(김찬호)
▲ 귀네비어(이지수)와 재회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아더(고훈정)
▲ 아더왕의 누이이자 사건의 키를 쥔 비밀스러운 여인 모르간(리사)
▲ 귀네비어 왕비(임정희)에 의해 아더 왕의 기사로 임명되는 랜슬롯(니엘)
▲ 귀네비어를 사랑하는 랜슬롯(니엘)
▲ 왕으로서의 운명을 잘 헤쳐 나가리라 다짐하는 아더(장승조)
▲ 기사들과 함께 결전의 의지를 다지는 아더(장승조)
▲ 아더에게 복수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멜레아강(이충주)과 모르간(박혜나)
▲귀네비어에 대한 사랑 때문에 슬픔에 잠긴 랜슬롯(임병근)
▲ 결혼식을 올리는 아더(고훈정)와 귀네비어(간미연)
▲ 아더와의 지난 과거를 후회하는 모르간(최수진)
▲ 귀네비어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게 된 랜슬롯(장지후)
▲ 시련을 겪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아더(고훈정)
‘킹아더’는 6월 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글: 박인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iapark@interpark.com)
사진: 배경훈(Mr.Hodol@Mr-Ho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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