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멤버로 재탄생할 배우를 찾는다! 뮤지컬 ‘위윌락유’ 주·조연 오디션 개최
- 2019.04.17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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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의 명곡들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위윌락유(We will rock you)'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뮤지컬 ‘위윌락유’는 퀸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24곡의 퀸의 명곡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제작을 맡은 엠에스컨텐츠그룹이 수년간 노력 끝에 라이선스 권한을 취득하면서 한국에 상륙하게 된 뮤지컬 ‘위윌락유’는 사회 부적응자들의 음악적 반란과 그것을 통제하려는 세력의 갈등을 독특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퀸'의 히트곡들에 영국 작가 벤 엘튼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엠에스컨텐츠그룹 관계자는 "작품의 줄거리가 미래 세계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세상을 반영한 의상 스타일과, 멀티스크린을 이용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위윌락유' 공개 오디션은 앙상블에서 주·조연까지 전 배역에 걸쳐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로(mscontents@mscontentsgroup.com) 접수받으며, 오디션은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엠에스컨텐츠그룹 관계자는 "이 작품은 쉴 새 없이 노래가 이어지는 뮤지컬이므로, 무엇보다 가창력과 곡의 소화력이 중요하고, 퀸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를 찾는다"고 전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엠에스컨텐츠그룹
뮤지컬 ‘위윌락유’는 퀸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24곡의 퀸의 명곡을 한 무대에서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제작을 맡은 엠에스컨텐츠그룹이 수년간 노력 끝에 라이선스 권한을 취득하면서 한국에 상륙하게 된 뮤지컬 ‘위윌락유’는 사회 부적응자들의 음악적 반란과 그것을 통제하려는 세력의 갈등을 독특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퀸'의 히트곡들에 영국 작가 벤 엘튼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 엠에스컨텐츠그룹 관계자는 "작품의 줄거리가 미래 세계를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세상을 반영한 의상 스타일과, 멀티스크린을 이용하여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위윌락유' 공개 오디션은 앙상블에서 주·조연까지 전 배역에 걸쳐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로(mscontents@mscontentsgroup.com) 접수받으며, 오디션은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엠에스컨텐츠그룹 관계자는 "이 작품은 쉴 새 없이 노래가 이어지는 뮤지컬이므로, 무엇보다 가창력과 곡의 소화력이 중요하고, 퀸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를 찾는다"고 전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엠에스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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