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하성운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참여…최종 라인업 총 48팀 확정

  • like177
  • like177
  • share
규현, 하성운이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에 참여한다.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은 진한 감수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목소리로 발라드 전통이라고 불리는 윤종신, 성시경 등과 함께 작업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2014년 11월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이후 본격적인 솔로의 행보를 알린 규현은 음악 활동 외에도 '신서유기', '라디오 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과 '모차르트!', '베르테르'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다. 올해 2월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까지 모든 음반 작업 과정해 첫 데뷔 EP ‘My Moment’를 발표했다. 지난 3월 전석 매진을 기록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규현과 하성운이 참여함으로써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최종 라인업 48팀이 확정됐다. 

이번 공연에는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존 스코필드의 “콤보 66”,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앤드 팁 시티,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 핑크 마티니, 토미 엠마뉴엘 등의 재즈 거장들과 클린 밴딧, 알로에 블라크,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라우브, 리온 브릿지스, 줄리아 마이클스, 바하마스, 닉 하킴, 뷜로우 등의 첫 내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루디멘탈, 바우터 하멜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포함되어 있으며, 루시드폴, 정재형, 에픽하이, 장범준, 크러쉬, 송영주, 이하이, 선우정아, 박원, 김필, 김사월, 딘, 라비, KATIE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실내외 5개의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의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재 2일권 정가는 매진, 1일권 정가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프라이빗커브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인물

#관련 공연

#다른 콘텐츠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