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LAS ‘줄리엣과 줄리엣’ 오는 14일 개막
- 2019.06.03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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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LAS 연극 ‘줄리엣과 줄리엣’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줄리엣과 줄리엣’은 지난해 3월 초연해 같은 7월 앙코르 공연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와 줄리엣'을 두 원수 집안의 아들과 딸이 아닌 서로 다른 집안의 두 딸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원작이 가지는 고유한 정서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줄리엣과 줄리엣’은 지난해 3월 초연해 같은 7월 앙코르 공연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와 줄리엣'을 두 원수 집안의 아들과 딸이 아닌 서로 다른 집안의 두 딸 줄리엣의 사랑 이야기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원작이 가지는 고유한 정서와 셰익스피어의 문학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이전 무대보다 드라마적 완성도를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연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기존 배우들(한송희, 김희연, 조용경, 김하리, 장세환)에 이어 이동준, 김연우가 함께 무대에 선다.
'줄리엣과 줄리엣'은 오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새로운 캐스팅과 한층 완성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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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창작집단 LAS 제공
'줄리엣과 줄리엣'은 오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대학로 콘텐츠 그라운드에서 새로운 캐스팅과 한층 완성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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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창작집단 LA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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