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오는 8월 돌아온다…6월 중 캐스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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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연된 뮤지컬 '헤드윅' 이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2019년 뮤지컬 '헤드윅'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막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헤드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노란색 가발’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한국 공연 15년 째를 맞이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작품으로, 전국 공연 통산 약 2,150회에 달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실패한 성전환 수술로 남자도, 여자도 아니게 된 록커 헤드윅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며 많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 뮤지컬 '헤드윅'은 기존과 다른 규모와 구성, 해석으로 탈바꿈한 ‘뉴 메이크업’ 공연을 선보였다. 소극장 무대에서 벗어나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더 많은 관객과 호흡했다. 2018년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에서 총 15회 공연을 선보이며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대만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8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6월 중 캐스팅 공개와 함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쇼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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