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재즈계의 아이돌 ‘바우터 하멜’ 오는 9월 단독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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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오는 9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바우터 하멜은 서울재즈페스티벌, 부산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그리고 다수의 단독공연을 진행하며 이미 많은 한국팬들에게 익숙한 아티스트이다. 지난 5월 발매된 새 정규앨범 ‘보이스타운(BOYSTOWN)’을 통하여 보다 따듯하고 빈티지 사운드를 구현하며 전작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한국팬들을 다시 한번 설레게 만든 바우터 하멜은 이번 내한공연을 통하여 신곡과 기존 히트곡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07년 데뷔 앨범 ‘하멜(Hamel)’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앨범의 수록곡인 ‘브리지(Breezy)’는 동아시아에서 2009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하여 첫 내한 이후, 거의 매년 한국을 찾으며 대표적인 ‘친한파’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작년 4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모리(AMUARY)’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팝재즈계의 아이돌로 평가받는 바우터 하멜의 이번 내한공연은 9월 8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18일 오후 2시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프라이빗커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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