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라스트 앵콜 콘서트로 전국투어 마무리…오늘(19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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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선도했던 '내일은 미스트롯'이 라스트 앵콜 콘서트로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는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서 종편 예능의 역사를 새로 쓰며 지난 5월 2일 막을 내렸다. 방송 후 전국 18개 도시에서 열렸던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 콘서트는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계속되는 추가 공연 요청까지 그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라스트 앵콜 콘서트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인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열리며 '내일은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와 정다경, 강예슬, 김소유, 김희진, 두리, 박성연, 숙행, 하유비 등이 참여해 열정의 트롯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트롯' 라스트 앵콜 콘서트 티켓은 오늘(19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8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콘서트 '내일은 미스트롯' 예매하기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티켓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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