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문유강, 김주원 포스터 공개…오늘(23일) 프리뷰 티켓오픈
- 2019.07.23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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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캐스팅과 창작진을 발표하며 이슈가 되었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제작_PAGE1, 원안_오스카 와일드, 대본_이지나/김선미, 연출_이지나, 이하_도리안)'이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리안'은 원작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원작을 이끄는 세 인물 배질, 도리안, 헨리가 각각 유진, 제이드(도리안), 오스카로 발전되어 21세기의 예술가들로 설정되었다. 이에 발맞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예술작품 전시회의 홍보물처럼 표현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도리안'은 원작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원작을 이끄는 세 인물 배질, 도리안, 헨리가 각각 유진, 제이드(도리안), 오스카로 발전되어 21세기의 예술가들로 설정되었다. 이에 발맞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예술작품 전시회의 홍보물처럼 표현됐다.
말 그대로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화’를 보여주는 듯 한 2종 포스터는 각각 제이드(도리안)역의 발레니나 김주원과 신예 배우 문유강을 모델로 하고 있다. 극 중 모던 아티스트로 다양한 미술적 활동을 하는 제이드(도리안)을 모티브로 한 포스터는 하나의 조각상을 보는 듯한 배우 문유강의 이미지로 아름다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또한 몸짓만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발레리나 김주원이 무빙포스터로 새로움을 더했다.
19세기 말 영국, 유미주의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동명의 소설을 원안으로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과 함께 연출가 이지나의 의기투합한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오늘(23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프리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9월 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해 11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티켓예매 ☞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AGE1 제공
19세기 말 영국, 유미주의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의 동명의 소설을 원안으로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과 함께 연출가 이지나의 의기투합한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오늘(23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프리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9월 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해 11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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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AGE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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