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벤허’ 단 6일간 앙코르 커튼콜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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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가 커튼콜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벤허'는 작품과 함께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는 강렬하면서도 인상적인 커튼콜로 또 하나의 명장면을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커튼콜 위크를 희망하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작사 측은 오늘(17일)부터 22일까지 공연에 한해 커튼콜 촬영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커튼콜 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내 공지 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뮤지컬 ‘벤허’의 커튼콜을 촬영할 수 있는 커튼콜 위크는 오는 22일까지 단 6일간 진행되며, 공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날 수 있다.

+ 뮤지컬 '벤허'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뉴컨텐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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