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 오의식, 박은석, 이이림, 김선호 등 캐스팅 공개
- 2019.09.23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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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슈트', 연극' 비클래스'의 제작사 (주)스탠바이컴퍼니가 오는 11월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의 개막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발표했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은 시놉시스는 남편의 죽음에 절망하던 아내가 꿈에서 남편을 만나 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남편 이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내 앨리스는 깊은 슬픔에 빠지고, 이든의 죽음이 자신의 다툼으로 인해 발생되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앨리스는 점점 피폐해져간다.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이든을 만나게 되고, 절망의 끝에서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된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택시기사이자 밴드 리더인 앨리스의 남편 이든 역에는 오의식, 박은석, 김선호가 캐스팅됐다. 시카고 출신의 미술관 큐레이터이며 이든의 아내인 앨리스 역에는 강연정, 서예화 출연하며,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며,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유진 역에는 이이림, 조원석이 참여한다.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자 잡지사 직원인 앨런 역에는 오세미, 고애리가 이름을 올렸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은 연극 '비클래스의 극작과 연출을 맡았던 오인하의 작/연출작이다. 공연은 오는 11월 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대학로 해오름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스탠바이컴퍼니 제공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은 시놉시스는 남편의 죽음에 절망하던 아내가 꿈에서 남편을 만나 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남편 이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내 앨리스는 깊은 슬픔에 빠지고, 이든의 죽음이 자신의 다툼으로 인해 발생되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앨리스는 점점 피폐해져간다. 그러던 어느날 꿈에서 이든을 만나게 되고, 절망의 끝에서다시 희망을 바라보게 된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택시기사이자 밴드 리더인 앨리스의 남편 이든 역에는 오의식, 박은석, 김선호가 캐스팅됐다. 시카고 출신의 미술관 큐레이터이며 이든의 아내인 앨리스 역에는 강연정, 서예화 출연하며,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며,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유진 역에는 이이림, 조원석이 참여한다.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자 잡지사 직원인 앨런 역에는 오세미, 고애리가 이름을 올렸다.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은 연극 '비클래스의 극작과 연출을 맡았던 오인하의 작/연출작이다. 공연은 오는 11월 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대학로 해오름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스탠바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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