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로 돌아온 다이아의 '월요 쇼케이스' 현장은?
- 2016.09.13
- 이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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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주문과 함께 마법소녀 컨셉으로 돌아온 DIA(다이아)의 세 번째 앨범 [Spell](스펠)발매를 기념하는 월요 쇼케이스가 지난 1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 날은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Mr. Potter)’와 팬들을 위한 노래인 ‘#더럽(The love)’, 그리고 다이아 멤버들의 악기 연주가 돋보이는 ‘미스터 포터(Mr. Potter)의 락버전’ 등 총 3곡이 공개됐다. 특히,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멜빵을 포인트로 한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해피엔딩)에서 한층 더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온 다이아의 쇼케이스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마법소녀로 돌아왔어요에요, 뾰로롱 (은채, 채연, 예빈)
▲ '멜빵춤'이 '미스터 포터'의 안무 포인트랍니다~ 잘하쥬?
▲ 저희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컴온컴온~
▲ 제가 마술 한 번 보여드릴게요! 채연이는 어디갔을까~요?
▲ 짜잔! 채연이 요기 있지롱~ 흡! 대박사건
▲ 멜빵춤에 이어 이번엔 '시계태엽 춤'이에요.
▲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더럽 (더럽다는 얘기 아니에요...the love)
▲ 채연이 하트 받고 싶은 사람?!!!! 저요!!!!
▲ 저 실로폰도 잘치죠? 뿌이뿌이뿌~이! (채연)
▲ 이 무대를 위해 두 달 동안 연습했어요 (예빈)
▲ 음악적인 욕심이 많아요. 오늘은 미스터포터 락 버전도 들려드릴게요 (희현)
▲ 저희 다이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만능돌 되고 싶어요
▲ '미스터포터'가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 됐으면 좋겠어요
▲ 한결같이 열심히 하는 다이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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