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박스 공개 - 2탄 Editor Cho's Box
- 2016.10.14
- 조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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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쏘는 친구, □디친!
#Editor's Pick, 이게 다가 아니다!
6. 당신의 관극과 함께할 손수건 (2장)
내 눈물 콧물 쏙 빼놓는 슬픈 극을 봤을 때, 지연 입장할까 헐레벌떡 뛰어와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을 때, 쉬는 시간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왔을 때 등등등! 언제든 내 가방에 함께 할 든든한 손수건. 관극 없는 평소에도 매일 들고 다니려면 한 장으론 부족하니, 번갈아가며 쓸 수 있게 면 100% 손수건으로 두 장을 담았다.
7. 연극 < M.Butterfly > 티켓북
공연 관람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어라, 이 공연 언제 어떤 캐스팅으로 봤더라?" 그리고 종종 이런 생각도 든다. "이 공연…내가 혼자 봤었나? 다른 사람이 있었나?" 이 가방, 저 가방에 돌아다니는 공연 티켓들, 제대로 모아두지 않으면 잉크도 기억도 날아갈지도 모른다. 당신의 관극을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기록으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티켓북을 챙겼다. 일반 티켓북보다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매수는 조금 적지만, 티켓북까지도 당신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연극 의 MD 제품으로 담아보았다.
8.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보조배터리
평일 관극이 끝나면 빨라도 9시 반, 늦으면 11시가 훌쩍 지나 집에 들어가는 건 부지기수. 늦은 귀갓길에 핸드폰 배터리마저 없으면 심심한 건 둘째 치고, 이런저런 걱정이 앞선다. 언제든, 누구든 연락이 닿을 수 있게 보조배터리를 담았다. 유난히 배터리가 빨리 닳는 에디터의 가방에도 항상 소지 중. 보조배터리 역시 '대륙의 실수' 샤X미 제품으로 담을까 하다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MD로 담았다. 이 역시 용량은 조금 적지만 수많은 '솜앓이'를 낳은 작품을 추억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
9.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2매
*박스에 들어가는 공연 티켓은 에디터가 초이스하고, 인터파크가 별도로 구매한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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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경은 기자 (매거진 플레이디비 kejo@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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