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슈퍼밴드 콘서트'가 연말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

'슈퍼밴드 콘서트'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슈퍼밴드 초대 우승팀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를 비롯해 루시(신광일, 신예찬, 조원상), 퍼플레인(양지완, 김하진, 이나우, 정광현, 채보훈)과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음악, 슈퍼밴드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9 슈퍼밴드 'TOP3' 전국투어는 12월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월 24일 청주, 12월 25일 부산, 12월 28일 서울, 12월 31일 천안에서 펼쳐지며, 이후 내년 1월 광주, 인천, 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019 슈퍼밴드 'TOP3' 전국투어 티켓 오픈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실시한다.

오늘(15일) 오후 2시에 대구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오후 4시와 6시, 8시에는 각각 청주, 부산, 서울 공연 티켓 오픈을, 11월 18일 오후 2시, 4시, 6시, 8시는 각각 천안, 광주, 인천, 수원 공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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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인터파크 티켓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