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폴’ 유승현, 김현진, 박란주, 송영미, 김대현 등 캐스팅
- 2019.11.26
- 강진이 기자
- 5200views
뮤지컬 ‘폴’이 2020년 재연 무대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8년 초연된 뮤지컬 '폴'은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았던 학대로 인격이 해리된 폴과 인격들(루시, 니콜라이, 기욤)이 정체불명의 왓슨을 만나며 겪는 커다란 혼란의 시간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된 뮤지컬 '폴'은 초연을 이끈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엄마에게 받은 학대로 인격이 해리된 폴 역은 유승현, 김현진이 캐스팅 되었고, 폴의 집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왓슨 역은 이세령, 이현진이 출연한다. 인격들의 대장인 루시 역은 박란주, 송영미가, 뱀파이어 댄서 니콜라이 역은 김대현,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고, 호신용품 발명가 기욤 역은 최호승, 오경주가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폴'은 2020년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탄탄 제공
2018년 초연된 뮤지컬 '폴'은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았던 학대로 인격이 해리된 폴과 인격들(루시, 니콜라이, 기욤)이 정체불명의 왓슨을 만나며 겪는 커다란 혼란의 시간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된 뮤지컬 '폴'은 초연을 이끈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엄마에게 받은 학대로 인격이 해리된 폴 역은 유승현, 김현진이 캐스팅 되었고, 폴의 집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왓슨 역은 이세령, 이현진이 출연한다. 인격들의 대장인 루시 역은 박란주, 송영미가, 뱀파이어 댄서 니콜라이 역은 김대현, 조현우가 이름을 올렸고, 호신용품 발명가 기욤 역은 최호승, 오경주가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폴'은 2020년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탄탄 제공
[ⓒ 플레이DB m.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