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귀환’ 6개 도시 전국 투어 확정
- 2019.12.02
- 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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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이 지난 12월 1일 서울 공연을 마쳤다.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4회의 서울 공연을 마친 뮤지컬 ‘귀환’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개막 이후 예매처의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귀환'은 개막 전 부터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이재균, 차학연(엔), 김민석, 이성열, 조권, 고은성, 김성규, 윤지성 등 군 복무 중인 30여명의 병사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정열, 김순택, 이지숙, 최수진 등 실력파 배우가 참여했으며,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의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54회의 서울 공연을 마친 뮤지컬 ‘귀환’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개막 이후 예매처의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귀환'은 개막 전 부터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이재균, 차학연(엔), 김민석, 이성열, 조권, 고은성, 김성규, 윤지성 등 군 복무 중인 30여명의 병사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정열, 김순택, 이지숙, 최수진 등 실력파 배우가 참여했으며,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의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귀환'은 오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성남, 대전, 대구, 부산, 수원까지 전국 6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육군본부가 기획ㆍ주최 주최하고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는 전쟁의 긴박함과 유해발굴의 숭고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육군본부가 기획ㆍ주최 주최하고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는 전쟁의 긴박함과 유해발굴의 숭고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장우재 대표는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유해발굴 사업의 소명을 무대로 옮기는 것, 그것이 뮤지컬 ‘귀환’의 출발점이자 메시지였습니다. 먼 나라의 먼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서 관객 여러분들께 깊이 남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서울 공연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귀환' 전국 투어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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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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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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