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출연 중인 배우 조휘, 라라미디어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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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 중인 배우 조휘가 라라미디어와 손을 잡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라라미디어는 오늘(17일) 배포한 자료에서 "최근 조휘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휘는 깊이 있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이 많은 배우다. 라라미디어에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조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이래 '노트르담 드 파리', '해를 품은 달', '레베카', '오! 캐롤', '나폴레옹', '언더그라운드', '웃는 남자', '안나 카레리나'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스위니토드'에서 비들 역으로 활약 중이다.

조휘는 2004년 SBS '토지'로 드라마에 입문했고 2015년에 SBS '용팔이', 2016년 tvN '굿 와이프'에도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2017년에는 JTBC 음악 예능 '팬텀싱어2'에도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려줬다.

새로운 둥지를 튼 조휘는 2020년 기존에 활발히 활동한 뮤지컬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등 더욱 다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조휘와 전속 계약을 맺은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주영, 이희진, 강예솔, 정윤서, 손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라라미디어는 배우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조휘가 출연 중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 뮤지컬 '스위니토드' 티켓예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라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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